[외식업 뉴스] 07월 08일_7월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4단계 달라지는 점은?, 확진자 6개월만에 1000명대, 서울시교육청 새 개편안 3단계 :: 프랜차이즈 읽어주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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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식업 뉴스] 07월 08일_7월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4단계 달라지는 점은?, 확진자 6개월만에 1000명대, 서울시교육청 새 개편안 3단계
    일반_뉴스 2021. 7. 8. 08:39

    #. [종합] 7월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4단계 달라지는 점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1200명대로 치솟자 방역당국이 대책을 내놨습니다.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7일 정례 브리핑에서 수도권 방역강화 추가 조치를 공개한 것인데요. 우선 수도권의 숨은 감염자를 찾기 위해 가구당 1인 이상 검사받기 운동을 전개합니다. 또 의사·약사가 유증상자를 진단·확인하는 경우에는 검사를 적극적으로 권고하도록 의사회·약사회와 공동 캠페인도 실시하며, 유증상자에 대한 진단 검사 행정명령도 시행한다고 합니다. 특히 사적모임이나 이동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고용노동부는 각 사업장에 직장 내 집단 행사나 회식을 자제하도록 강력하게 권고할 방침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각 지방자치단체는 밤 10시 이후 숙박업소에서 벌어지는 3∼4차 음주나 모임을 억제하기 위해 숙박시설의 정원 초과 예약 및 입실을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또 공공기관과 민간 기업에 재택근무를 하도록 권고하며, 최근 확진자가 급증하는 연령대인 20∼30대에 대한 진단검사도 강화한다는 의견입니다. 이 밖에 정부는 수도권 버스, 지하철 등 대중교통은 오후 10시 이후 감축 운행을 하도록 권고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향후 대유행·외출금지 단계인 4단계가 시행되면 사적모임은 오후 6시 이전에는 4인, 오후 6시 이후에는 2인까지만 허용되며,단 예방접종 완료자는 사적모임 금지 예외가 적용된다고 합니다. 또 모든 다중이용시설에 오후 10시 운영 제한이 적용되며 클럽, 나이트, 헌팅포차, 감성주점은 집합금지됩니다. 인원 수에 관계 없이 모든 행사가 금지되며 1인 시위 외 집회도 금지됩니다. 학교 수업이 전면 원격수업으로 전환되며 복지시설은 이용정원의 50% 이하로 운영해야 하며, 제조업을 제외한 사업장은 30% 재택근무와 시차 출퇴근제, 점심시간 시차제가 권고됩니다. 종교시설에 대해서도 비대면 예배·미사·법회만 인정되며 모임·행사·식사·숙박이 전면 금지되며, 스포츠 경기는 무관중으로 개최해야 하며 숙박시설은 전 객실의 3분의 2만 운영할 수 있습니다. 


    #. 수도권 거리두기 격상하나…코로나 확진자 6개월만에 1000명대

    코로나19(COVID-19) 하루 확진자가 서울 500명, 경기 300명을 훌쩍 넘어서는 등 아직 최종 집계 전인데도 전국 확진자수가 1000명을 넘어섰습니다. 코로나 확산세가 잡히지 않으면서 수도권 지역에 한 차례 연기된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적용은 다시 연기될 가능성이 높아진것인데요. 6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전국 확진자는 1009명인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에서만 전국 확진자 대부분을 차지하는 880명(87%)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코로나19 검사 수가 감소하는 주말 직후에도 최근 4일 연속 700명대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주말효과'가 사라진 화요일인 이날 결국 확진자수가 1000명 이상으로 폭증한 것인데요. 확진자가 1000명을 넘은 것은 올해 1월 이후 6개월여 만입니다. 서울시의 경우 521명을 기록하면서 특단의 방역조치가 필요하다는 반응이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 기존 거리두기 2.5단계 VS 새 거리두기 3단계...딜레마 빠진 정부

    정부가 서울·인천·경기 수도권에 적용 중인 기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처를 8일부터 14일까지 일주일 더 연장했다. 현 수도권 상황은 새 거리두기 3단계에 해당됩니다. 하지만 이 단계 땐 일부 방역수칙이 완화되다 보니 결국 ‘연장 카드’를 꺼낸것이죠. 그렇다고 기존 거리두기를 2.5단계로 올리기도 쉽지 않았다는 의견인데요. 방역 완화 기조를 펴던 정부가 갑작스러운 환자 폭증에 거리두기 딜레마에 빠진 것이죠. 그러기에 정부는 “새 거리두기는 (수도권을 빼고) 지난 1일에 시행하겠다고 입장을 표명했는데요. 지금 (기존 거리두기에서 새 거리두기 체계로 바뀌는) 이행 기간중”이라며 “2.5 단계 격상 보단 새 거리두기 단계로 가게 돼 있습니다. (확산세가 꺾이지 않으면) 가장 강력한 조치도 취할 수 있다는 추가 입장도 공표하였습니다. 강력한 조치는 새 거리두기 4단계(수도권 환자 1000명)입니다. 정부는 2~3일간 확산세가 안정되지 않으면 4단계를 적용할 수 있다는 입장입니다. 


    #. 서울시교육청 “새 개편안 3단계 가면 선제적 원격수업 전환 검토”

    수도권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역대 최대 규모로 발생하면서 김부겸 국무총리가 새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최고 단계인 4단계 도입 가능성까지 언급한 가운데, 서울시교육청도 새 거리두기 개편안에 따른 원격수입 도입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7일 교육감 주재 긴급 실·국 과장 비상대책회의를 열어 새 거리두기 개편안이 적용돼 3단계가 되면 선제적 원격수업 전환을 검토하고, 상황이 악화해 4단계가 적용되면 즉시 전면 원격수업으로 전환할 계획이라고 밝힌것인데요. 애초 방역당국이 발표한 새 거리두기 개편안 3단계에서는 초등학교 3~6학년이 4분의 3 이내, 중학교는 3분의 1에서 3분의 2까지, 고등학교는 3분의 2까지 밀집도를 유지하면서 등교가 가능했는데, 유행이 심각해지면서 원격수업으로 전환되는 4단계 수준의 조처를 전면 적용할 수도 있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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