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 뉴스] 3월 30일_재난지원금 지급…“사업자번호 짝수는 30일부터”, 자영업자 42% "1년 안에 폐업 고려, 4차재난지원금에 소상공인 분통, 재난지원금 첫날 68만명 신청, 직장 잃은 비정규.. :: 프랜차이즈 읽어주는 남자

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외식업 뉴스] 3월 30일_재난지원금 지급…“사업자번호 짝수는 30일부터”, 자영업자 42% "1년 안에 폐업 고려, 4차재난지원금에 소상공인 분통, 재난지원금 첫날 68만명 신청, 직장 잃은 비정규..
    카테고리 없음 2021. 3. 30. 09:08

     

    #. 내일부터 소상공인 재난지원금 지급…“사업자번호 짝수는 30일부터”

    4차 재난지원금 ‘소상공인 버팀목 플러스 자금’ 신청·지급이 29일(사업자등록번호 홀수)부터 시작됩니다.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가 짝수인 소상공인의 경우 30일, 2개 이상의 지원대상 사업체를 운영하는 소상공인은 다음달 1일부터 받게되는 것인데요. 중소벤처기업부는 코로나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 에게 최대 500만원까지 지급하는 소상공인 버팀목 플러스 자금 지급이 29일 오전 6시부터 시작된다고 28일 밝혔습니다. 국세청에서 매출 감소가 확인되는 1차 우선 지급 대상자는 29일 안내문자를 받으면 웹페이지에 접속해 계좌번호와 신청 의사 등을 입력하면 이르면 당일 바로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중기부는 최초 3일간(3월 29~31일)은 1회 3회 지원금을 지급할 방침이라고 하네요. 

     

    구체적으로 오후 12시까지 신청하면 당일 오후 2시에, 오후 6시까지 신청하면 당일 오후 8시에, 자정까지 신청하면 다음날 오전 3시에 지급됩니다. 첫 이틀은 홀짝수제로 운영되고, 29일은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가 홀수인 소상공인만, 30일은 짝수인 소상공인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일반업종 중에서도 여행업, 공연업 등 경영위기업종은 매출액 감소 정도에 따라 차등 지원되며, 평균 매출 감소율이 60% 이상이면 300만원, 40% 이상~60% 미만이라면 250만원, 20% 이상~40% 미만이라면 200만원이 지급된다고 하네요.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와 프리랜서 등에게 지급되는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은 30일부터 지급됩니다.

     


    #. 자영업자 42% "1년 안에 폐업 고려… 한시적 세금감면 절실하다"

    지난 1년간 코로나 방역으로 인해 발생한 자영업자들의 피해규모와 요구 대책 등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이 진행되었습니다. 자영업자비대위가 29일 오전 서울시청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밝힌 바에 따르면, 대한민국 자영업 업장당 평균고용인원은 4명에서 2.1명으로 반토막 났고, 1년 내 폐업을 고려하는 자영업자의 비율이 전체 42%에 달했다고 합니다. 이는 지난달 5일부터 이달 25일까지 전국 자영업자 314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실태 조사 결과 인것인데요. 자영업자비대위에선 "코로나 1년간 평균매출 감소율 53.1%"가 감소했다며, 이러한 실정에 정부의 현실적인 대책을 요구한 상황입니다. 

     

    전국가맹점주협의회에 따르면, 먼저 매출 부문에서 조사 참여자 1545명 중 1477명이 매출 감소를 겪었다고 답했으며, 이는 전체 95.6%에 해당하는 비율로 4% 남짓한 비율을 제외하고는 사실상 모든 자영업자들이 매출이 감소했다고 하네요. 따라서, 대한민국 자영업자 평균 매출감소율은 53.1%였고, 지역별로는 수도권 평균매출감소율이 59.2%로, 비수도권 43.7%보다 높았다고 합니다. 방역기준에 대해서는 90%에 가까운 자영업자들이 큰 불만을 가진 것으로 드러났고, 조사대상 자영업자 중 89.3%(1379명)는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이었습니다. '형평성'에 대한 불만이 가장 높았고(77.1%), 이어 △'보상이 없다' 69.6% △'영업제한이 실효성 없음' 66% △'업종별 특성 고려가 없다' 64.4% △'자영업자 요구사항 미반영' 57.8% 순이었다고 하네요. 특히 전체 42.8%(662명)가 '영업시간 제한이 필요없다'고 답했습니다.

     

     


    #. "매출 1만원 늘었다고 못 받는다니"…4차재난지원금에 소상공인 분통

    4차 재난지원금인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플러스 신청이 29일 이뤄진 가운데 작년 매출 증가를 이유로 자금 지원을 받지 못하는 소상공인들 사이 문제가 제기되었다는 뉴스기사 힙니다. 29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코로나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에게 지급되는 버팀목자금 플러스 신청이 진행되었고, 1차 신속지급 대상자 250만명에게는 문자 안내 발송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날 신청을 받는 버팀목자금 플러스는 이전과 달리 영업제한 조치를 이행한 사업체라도 매출이 증가한 경우에는 지원금을 받을 수 없었습니다. 일반업종으로 새희망자금, 버팀목자금을 지원받았어도 지난해 매출이 증가한 경우라면 지원 대상에서 역시 제외된것이죠. 

     

    그러자 소상공인들 사이에서는 이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소상공인들이 모인 온라인 커뮤니티에 한 자영업자는 "2019년 1월 이후에 오픈했으면 2020년 매출이 늘 수도 있는 것인데 (버팀목자금 플러스를) 못 받는다며, 생각할수록 억울하다"고 호소했습니다. 또 다른 소상공인 역시 "2019년 6월 오픈 후 자리잡는 기간이 있어서 2020년 1분기 매출이 조금 더 나왔다고 지원금을 못받는다"며 "집합제한업종이어서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 2월 타격이 큰데 한숨만 나온다"고 입장을 표명한 것인데요. 일부에선 "억울해서 도저히 안되겠다"며 아예 이의제기를 신청하겠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기대했던 정부 지원금을 받지 못하자 더 이상 버티지 못하고 폐업신고를 한다는 소상공인들도 나오고 있는 실정입니다. 

     


    #. 소상공인 재난지원금 첫날 68만명 신청…1조원 넘을 듯

    4차 재난지원금인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플러스 신청 첫날인 29일 접수 시작 11시간 만에 68만명 넘게 신청해 총 8천500억원이 지급됐었다고 합니다. 이날 오전 6시부터 버팀목자금 플러스 1차 신속지급 대상자 250만명에 대한 문자 안내 발송과 접수가 시작되었고, 첫날은 신청 대상은 사업자번호 끝자리가 홀수인 115만7천명으로, 이들에게는 오후 2시에 문자 발송을 완료한 뒤 신청접수를 받았다고 하네요. 오후 5시까지 68만1천여명이 신청을 마쳤으며, 정오까지 신청한 소상공인에게는 오후 1시 30분부터 지급이 시작돼 오후 5시까지 44만9천명에게 8천456억원이 집행됐었습니다. 

     

    중기부는 첫 사흘간(3월 29일~3월 31일)은 1일 3회 지원금을 지급할 방침이며, 정오까지 신청하면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청하면 오후 8시부터, 자정까지 신청하면 다음 날 새벽 3시부터 입금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오늘(30일)은 사업자번호가 끝자리가 짝수인 115만8천명에게 오전 6시부터 안내문자가 발송됩니다. 31일부터는 홀짝 구분 없이 모두 신청할 수 있으며, 1명이 여러 사업체를 운영하는 18만5천명에게는 4월 1일부터 안내 문자가 발송됩니다. 

    #. “코로나19로 직장 잃은 비정규직, 정규직의 5배”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된 상황에 직장을 잃은 비정규직 노동자가 정규직의 5배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는 뉴스기사 입니다. 이러한 상황에 우울감을 호소하는 경우가 비정규직이거나 저임금, 여성노동자일 때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나 관련 대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데요. 30일 직장갑질119에 따르면 직장갑질119이 (재)공공상생연대기금과 공동으로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엠브레인 퍼블릭’에 의뢰해 직장인 1000명을 대상으로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코로나19와 직장생활 변화’에 대한 조사를 진행한 결과 이 같은 상황이 파악됐었다고 하네요. 

     

    먼저 실직경험을 살펴보면, 지난해 1월 코로나19 사태 시작 이후 응답자의 18.6%가 ‘실직경험이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정규직은 7.2%가 실직을 경험한 것에 반해 비정규직은 35.8%가 실직을 경험해 정규직의 5배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네요. 또한 비노조원(20.4%)의 실직경험이 노조원(6.3%)보다 3.2배 많았고, 생산·서비스직(29.2%)이 사무직(8.0%)보다 3.6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저임금노동자의 실직 경험은 40.5%로 고임금노동자(3.8%)에 비해 10배 가량 증가했다고 합니다.

     


    "프랜차이즈 본사 직원이 알려주는"

    프랜차이즈 가맹점 안전창업 지침서를 출간합니다.

    93페이지 분량의 안전창업 방법이 담긴 전자책으로, 창업을 예정이신 분들, 가맹점을 운영하는 점주님들,

    외식업창업이 처음이신 분들도 쉽게 이해하고 자신의 매장에 적용시킬수 있는 솔루션등을 담았습니다.

     

    지금 노하우 자료를 구매하신 분들에게는 매장운영에 필요한

    <장부양식>, <프랜차이즈 브랜드 창업문의에 필요한 체크리스트>

    무료로 제공 합니다.

     

     자세한 내용 ▼

    blog.naver.com/enqndhkapdwn/222219148335

     

    음식점창업이처음인 당신을 위해, <성공창업 지침서> 전자책 출시!

    ​​​​​​​​​​​​​​​​​​​​​​​​​​​​​​​​음식점 창업이 처음인 당신을 위해, 성...

    blog.naver.com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