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음식점 출입명부 이름빼고 전화번호 지역만 적는다.

개인정보 보호위원회, 사회적 거리두기 일환으로 개인정보보호 강화대책 발표.

 

 

#. 다중이용시설 출입명부 작성 변경 예정.

다중이용시설을 출입하면서 수기로 출입 명부를 적을 때, 이름은 빼고 시·군·구 등 지역과 전화번호만 적는 방식으로 바뀝니다.

 

 

 

개인정보 보호위원회는 “수기로 작성하는 출입명부는 업소에 따라 개인정보 유출 우려가 있었다”며 “이름은 빼고 휴대전화 번호와 시·군·구만 기재하는 대안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건의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 출입명부 작성 개선안 9월 중 시행 예정

해당 내용은 당국에서도 이견이 없다면 9월 중 시행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뿐만 아니라 마스크를 착용하고 매장에서 포장만 하는 경우에는 수기 명부 작성 자체를 면제하는 방안도 방역당국과 검토 중에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내용들이 통과되어 실행되면 소비자들은 좀 더 편하게 매장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 네이버·카카오·패스 앱으로 사용하는 큐아르(QR) 코드 개인 적보 유출 안심.

보호 위는 네이버·카카오·패스 앱으로 사용하는 큐아르(QR) 코드 기반 전자출입 명부는 제대로 관리되고 있으며, 시설 정보와 이용자 정보가 나눠 보관되고 있고 4주 뒤엔 파기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고 있으니 개인정보 유출은 일어날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또한, 전화만 걸면 방문 정보가 자동 기록되는 ‘발신자 전화번호 출입관리방식’도 확산·적용하기로 검토 중에 있다고 합니다.  

 

 

 

#. 개인 식별정보 비공개 등 중대본 권고 지침을 의무 지침으로 강화.

개인정보 보호위원 측에선 “개인 식별정보 비공개 등 중대본 권고 지침을 의무 지침으로 강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사회관계망 서비스에 남아 있는 정보는 보호 위와 한국인터넷진흥원,

 

 

 

지자체 인터넷 방역검증 위원회측에서 지속적으로 탐지하여 개인정보 유출에 대비하겠다는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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