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다 겐조 일본 패션 디자이너 코로나로 사망 KENZO

[日출신] 디자이너 겐조, 코로나19로 사망

일본 출신의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다카다겐조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사망했다. 나이 81세입니다. 겐조의 대변인은 4일(현지시간) 성명에서 겐조가 이날 프랑스 파리 뇌이쉬르센의 한병원에서 숨을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아래 기사 원문>

デザイナーの高田賢三が死去　新型コロナウイルス感染で（WWD JAPAN.com） - Yahoo!ニュース

1939년 2월 일본 효고(兵庫)현 히메지(姬路)에서 7남매 중 다섯째로 태어났습니다. 어릴 적부터 패션에 관심이 많았던 그는 고베 외국어대를 진학했으나, 전공에 흥미를 잃고 학교를 그만두었고, 

 

이후 1958년 도쿄에 위치한 일본 최고의 패션학교 분카패션대로 옮겨 의상에 대해 공부하여 졸업 후 1964년 파리에 정착합니다. 그는 당시 프랑스 유명 브랜드 레노마에서 보조 스타일리스트로 일하면서 유럽 패션 스타일을 하나씩 배워나갔고,이후 1970년 30세가 되자 파리에서 처음으로 자신의 매장을 열었습니다.

 

현재 패션업계의 겐조의 평은 패션의 본고장 유럽에서 활동하며 다양한 스타일의 패션과 문화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혼합하는 작품을 통한 이단아로 남아있습니다.

향 후 겐조는 1993년 자신의 브랜드 ‘겐조(Kenzo)’를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 그룹에 매각했고, 6년 뒤 자리에서 물러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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