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 뉴스] 2월 14일_요기요 M&A, AI 28건 검출, 오늘부터 수도권 10시까지 영업, 4차 재난지원금 기준 완화 검토 :: 프랜차이즈 읽어주는 남자

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외식업 뉴스] 2월 14일_요기요 M&A, AI 28건 검출, 오늘부터 수도권 10시까지 영업, 4차 재난지원금 기준 완화 검토
    외식업_뉴스. 2021. 2. 15. 08:24

    #. 요기요·W컨셉 새주인 누구…설연휴 끝나자 'M&A 큰 장'

    요기요의 모회사 DH가 요기요의 새 주인을 찾는 M&A를 진행한다는 뉴스입니다. 또한, 설연휴가 끝나면서 요기요, 잡코리아, W컨셉, SK루브리컨츠(소수 지분) 등 시장의 눈길을 끈 매물의 매각 작업이 잇따라 본궤도에 오르고 있습니다. 올해 M&A 시장의 분위기를 살펴볼 수 있을 것으로 관측되는데요.

    1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딜리버리히어로(DH)는 DH코리아(요기요 운영사) 매각을 위해 매각주관사로 모건스탠리를, 법률자문사로 태평양을 선정했습니다. 배달의민족에 이어 국내 2위 배달 앱(애플리케이션)인 요기요는 1조~2조원의 매각가가 거론되고 있으며, 인수 후보로는 신세계·현대백화점 등 대기업, 네이버·카카오를 비롯한 정보기술(IT) 업체가 언급되었다고 하네요.

    또한, 잡코리아도 M&A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매각 대상은 사모펀드(PEF) 운용사 H&Q가 지닌 잡코리아 지분 100%이며, 숏리스트에는 CVC캐피탈파트너스, TPG아시아, MBK파트너스 등이 들어간 것으로 전해진다고 합니다. 특히 예비 입찰에 호주 구인·구직 플랫폼 SEEK가 PEF 운용사 한 곳과 손을 잡고 뛰어든 것으로 알려져 본입찰 완주 여부가 주목되네요. IB 업계 관계자들은 코로나19 영향으로 구인·구직 시장에서 온라인 플랫폼의 영향력이 더욱 강해졌음을 감안해 7000억~1조원의 매각가를 관측하고 있다고 합니다.

     

     

    #. 1주간 야생조류서 고병원성 AI 28건 검출

    최근 1주간 전국 곳곳에서 수거·채취한 야생조류에서 28건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검출됐다는 뉴스입니다.

    환경부와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5일부터 10일까지 야생조류 AI 예찰 과정에서 수거·채취한 폐사체, 분변, 포획개체 시료에서 고병원성 AI(H5N8형) 28건이 확진됐다고 13일 밝혔는데요. 폐사체에서 25건, 분변 시료에서 3건이 각각 검출됐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주간 기준으로는 2월 첫째 주 야생조류 고병원성 AI 검출 건수는 5건으로, 직전 주인 1월 넷째 주(36건) 대비 31건 감소했으며, 1월 24일부터 철원 토교저수지에서 발생한 집단 검출이 진정 국면으로 전환된 영향으로 보인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이로써 올겨울 들어 야생조류의 고병원성 AI 누적 건수는 172건이다. 폐사체(120건·70%)에서 가장 많이 검출됐습니다. 지역별로는 경기(36건), 강원(24건), 경남(23건), 경북(15건), 전남(14건), 전북(13건), 충남(12건) 순입니다.

    농식품부 조류인플루엔자방역 입장에선 "전국 곳곳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AI 항원이 지속 검출되고 있어 가금농장 추가 발생이 우려되는 매우 엄중한 상황"이라며 "가금농장은 외부 사람·차량의 출입을 최대한 금지하는 등 차단 방역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오늘부터 수도권 10시까지 영업

    두 달 넘게 지속된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오늘부터 완화된다는 뉴스입니다. 

    15일 중대본에 따르면 이날부터 수도권은 2.5단계에서 2단계로, 비수도권은 2단계에서 1.5단계로 한 단계씩 낮아졌다고 합니다.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는 유지하되 직계가족에 대해서는 예외를 적용해 거주지가 달라도 5인 이상 모임을 할 수 있게 되었고 통제됐던 군 장병의 휴가도 가능해진다는 내용의 기사입니다.

    거리두기가 2단계로 완화된 수도권에서는 영화관, PC방, 오락실, 놀이공원, 학원, 독서실, 대형마트, 이미용업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영업시간 제한이 완전히 풀렸고, 영업시간 제한이 해제된 수도권 시설은 약 48만개 가량 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집단감염이 계속 발생한 목욕장업의 경우 영업은 계속되지만, 사우나·찜질 시설에 대한 운영을 금지하는 현행 방침이 그대로 유지된다고 하네요. 식당과 카페의 영업시간 제한은 오후 9시에서 10시로 1시간 늦춰졌고 그 이후로도 포장·배달은 가능합니다.

    방문판매홍보관, 노래연습장, 실내 스탠딩공연장, 실내체육시설, 학원교습소, 파티룸의 영업시간도 오후 10시까지로 늘어났습니다. 50명 미만으로 모일 수 있었던 결혼식과 장례식장 인원은 100명 미만으로 제한된며, 스포츠 경기장은 수용인원의 10%까지 관중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정규 예배나 법회, 미사 등 위험도가 낮은 종교활동을 할 때 수용 가능한 인원도 전체 좌석 수의 20% 이내로(2.5단계는 10% 이내) 늘어났습니다.

    1.5단계로 낮아진 비수도권에서는 식당·카페에 대한 영업시간 제한도 풀렸습니다. 노래연습장, 실내 스탠딩공연장, 실내체육시설, 파티룸 등을 포함해 다중이용시설 약 52만개가 영업시간 제한을 받지 않게 됐고, 방문판매 홍보관은 오후 10시 이후까지만 운영할 수 있다고 하네요. (인원 제한 조치 등을 보면 노래연습장과 실내체육시설의 수용 인원은 4㎡(약 1.2평)당 1명으로 제한되고, 음식 섭취도 금지)

    집회·시위, 대규모 콘서트, 축제, 학술행사는 100인 미만으로 참여 인원이 제한되지만,전시·박람회나 국제회의의 경우 같은 기준이 적용되지 않고 시설 면적 4㎡당 1명으로 인원이 제한됩니다.  결혼식·장례식장도 4㎡당 1명까지만 인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참여 인원이 500명을 초과할 경우에는 지자체에 신고하고 협의해야 합니다. 또한, 전국적으로 유흥주점·단란주점·감성주점·콜라텍·헌팅포차 등 유흥시설 5종과 ‘홀덤펍’(술을 마시면서 카드게임 등을 할 수 있는 주점)도 방역수칙을 준수하면 오후 10시까지 영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정부, 4차 재난지원금 지급시 소상공인 규정하는 연매출·근로자수 기준 완화 방안 검토

    정부가 4차 재난지원금을 지급할 때 소상공인을 규정하는 연 매출과 근로자 수 기준을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뉴스기사 입니다. 이 기준을 완화하면 소상공인 지원금 대상을 100만~200만명 안팎 늘리는 효과를 낼 수도 있다는 내용인데요.

    14일 정부 당국에 따르면 피해지원 대책의 사각지대를 보강하고, 지원을 좀 더 두텁게 하는 차원에서 소상공인 지원금 지급 대상을 확대하는 방안이 정부 내에서 논의되고 있다고 합니다.

    정부 관계자는 "'기존 사각지대 보강과 두터운 지원'이라는 원칙 아래에 3차 확산 이후 발생한 피해 정도와 기존 피해지원 프로그램이 제대로 역할을 하지 못한 부분을 살펴보고 있다"면서 "소상공인 버팀목 자금의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지원금 규모도 늘리는 방식으로 접근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소상공인 지원금의 사각지대를 없애는 차원에서 매출액과 근로자 수 등 기존 지원금 지급 대상 기준을 일정 수준으로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지난 3차 지원금 때 집합금지 업종 소상공인 24만명에 300만원을, 영업제한 업종 81만명에는 지원금 200만원을 지급하였는데, 이때 집합금지·영업제한 업종 지원금 대상은 일반음식점 10억원 등 중소기업기본법상의 소상공인 기준을 적용했었습니다. 

    반면 일반업종에는 연 매출 4억원 이하 기준을 두고 매출이 감소한 경우로 제한했었죠. 이 때문에 연 매출 4억원을 조금이라도 넘으면 일반업종 지원 대상에서 배제됐었습니다. 연 매출 4억원이면 월 매출 3천300만원 수준인데 매출 기준으로 볼 때는 협소하다는 지적이 제기된 바 있다는 내용인데요. 정부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고자 '연 매출 4억원' 기준을 끌어올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사항이 진행되면, 일반업종의 지원금 대상 매출 기준을 집합금지·영업제한 수준까지 끌어올리면 대상자가 100만~200만명이 늘어날 수도 있습니다. 

     

     


    "프랜차이즈 본사 직원이 알려주는"

    프랜차이즈 가맹점 안전창업 지침서를 출간합니다.

    93페이지 분량의 안전창업 방법이 담긴 전자책으로, 창업을 예정이신 분들, 가맹점을 운영하는 점주님들,

    외식업창업이 처음이신 분들도 쉽게 이해하고 자신의 매장에 적용시킬수 있는 솔루션등을 담았습니다.

     

    지금 노하우 자료를 구매하신 분들에게는 매장운영에 필요한

    <장부양식>, <프랜차이즈 브랜드 창업문의에 필요한 체크리스트>

    무료로 제공 합니다.

     

     자세한 내용 ▼

     

     

    https://kmong.com/gig/253939

     

    외식업 브랜드 선택법, 운영방법 등이 담긴 전자책을 드립니다. | 14500원부터 시작 가능한 총 평

    14개 총 작업 개수 완료한 총 평점 5점인 프랜차이즈읽어주는남자의 비즈니스컨설팅, 업종별 컨설팅, 프랜차이즈 창업 서비스를 9개의 리뷰와 함께 확인해 보세요. 비즈니스컨설팅, 업종별 컨설

    kmong.com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