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7.8조 4차 추경 확정, 2차 재난지원금 대상 피해 맞춤형 재난지원금 소득 줄어든 특고, 프리랜서에 최대 현금 150만원 지원한다.

3차 추경 PC방 노래방 200만원, 식당 150만원 지원

 

#. 3차 추경안, 최대 200만원 ~ 최소 60만원 지급

안녕하세요. 프랜차이즈 읽어주는 남자입니다.

정부에서 맞춤형 재난 지원금 추경 내용을 발표하였습니다. 현 상황에 피해를 입은 고용 취약계층, 소상공인생계, 육아 부담 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3차 추경을 진행한 것인데요. 총 7조 8000억원의 3차 추가 경정예산안을 확정했습니다.

 

 

이번에 진행된 사회적거리두기로 영업을 제한 받은 소상공인에 대해서는 최대 200만원, 소득 감소 등을 겪은 특수고용직, 프리랜서에게는 최대 150만원의 현금을 지급한다고 하네요. 금번 진행되는 3차 추경주요 수혜 계층은 약 1000만명으로 1인당 평균 지급액은 60만원에 육박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2차 재난지원금 신청 2차 재난지원금 저소득층 2차 재난지원금 선별지급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고용취약계층에게 집중 투입됩니다. 자료=기획재정부

#. 7조8000억원중 3조2000억원은 291만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최대한 200만원을 현금지급

4차 추경은 (3조2000억원) 291만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최대 200만원 까지 현금으로 지원하게 될 것이라고 하는데요. 이정도의 규모는 전체 소상공인의 86%에 달하는 숫자입니다.

 

 

이번의 발표의 핵심 내용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영업을 제한받거나 매출에 타격이 있는 연매출 4800만원 미만의 부가가치세 간이과세 대상자는 매출 감소 여부를 따지지도 않고 최소 100만원을 준다는 내용인데요. 실질적인 측면에서 이번 정부의 추경안이 효과를 보기를 기대하고있습니다.

 

 

또한, 근로자 고용 유지와 생계지원에는 1조 4000억원이 투입됩니다. 소득이 줄어든 특고, 프리랜서 등 70만명에 대해 2차 긴급고용 안정지원금을 50만~150만원씩 지원예정이며, 18세~34세 미취업청년 20만명에게는 특별구직지원금 50만원을 지급된다고 하네요.

 

 

소상공인 자영업자 지원이나 근로자 지원대상이 아니면서 실업, 휴업으로 소득이 감소한 가구를 위해서는 총 4000억원을 편성하여 지급될 예정입니다. 정부 7.8조 4차 추경 확정, 피해 맞춤형 재난지원금 소득 줄어든 특고, 프리랜서에 최대 현금 15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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