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맥도날드는 되고 스타벅스는 안되고.. 거리두기 2.5단계 무슨기준으로외식업_뉴스. 2020. 9. 3. 11:28
맥도날드는 되고 스타벅스는 안되고.. 거리두기 2.5단계 무슨기준으로
#. 맥도날드는 되고 스타벅스는 안되고...?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탁상공론 행정에 자영업자들에게 혼선을 주고 있습니다. 패스트푸드 푸드점과 카페는 커피와 빵을 취식하는 매장은 같은데 커피전문점은 안 되고, 패스트푸드 점은 가능한 이상한 현상?
거기다, 프랜차이즈 카페 중 80~90%가 가맹점으로 사실상 "개인이 점주"인 셈인데 이번에 시행된 정부의 지침이 시장성을 전혀 모르고 집행된 탁상공론 행정이라는 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패스트푸드점은 지난 달 30일 이후 손님이 더 늘었다고 합니다. 정부의 지침으로 시행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로 외식을 꺼리면서, 체류 시간이 짧은 패스트푸드점으로 손님이 몰린 것이죠. 이에 대해 주변에선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시행으로 방역에 "불공평한 지침이다."라는 의견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과 베이커리 간의 형평성 논란은 물론 방역 "사각지대"가 곳곳에 널렸다는 것이죠. 실제로 정부가 프랜차이즈형 커피전문점의 매장 내 취식을 금지하자 일반 소규모 카페와 편의점 앞 테이블, 프랜차이즈형 베이커리 등을 이용하는 고객이 크게 늘었다고, 해당 지침을 통해 더 큰 방역의 사긱지대가 생겨나게 된 것입니다.
가장 논란이 되는 것은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입니다. 베이커리 프랜차이즈는 카페형으로 운영되지만, 제과점으로 등록돼 있어 이번 영업 제한 규정을 적용받지 않는 반면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에선 샌드위치, 빵, 제고 제품을 취급하는 매장들 대부분이 커피전문점으로 등록이 되어있어, 매장 내 영업이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 정부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형평성 논란
이는 "형평성 논란"이라는 문제점을 야기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정부의 지침을 무색하게 편맥(편의점에서 마시는 맥주) 해시태그를 단 게시물이 늘어나며,
20대 30대 사이에선 편맥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번에 시행된 조치에 대한 잡음을 없애기 위해선 하루빨리 정부의 개선책이 발표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2.5단계 연장
2.5단계 패스트푸드
2.5단계 지침
"프랜차이즈 본사 직원이 알려주는"
프랜차이즈 가맹점 안전창업 지침서를 출간합니다.
93페이지 분량의 안전창업 방법이 담긴 전자책으로, 창업을 예정이신 분들, 가맹점을 운영하는 점주님들,
외식업창업이 처음이신 분들도 쉽게 이해하고 자신의 매장에 적용시킬수 있는 솔루션등을 담았습니다.
지금 노하우 자료를 구매하신 분들에게는 매장운영에 필요한
<장부양식>, <프랜차이즈 브랜드 창업문의에 필요한 체크리스트>
무료로 제공 합니다.
▼ 자세한 내용 ▼
수도권 2.5단계 지침
'외식업_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부, 수도권 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 지침. (0) 2020.09.09 소상공인새희망자금 자영업자 매출 10%감소 증명해야 지급받을수있다. (0) 2020.09.08 사회적 거리두기 자영업자가 알아야 하는 정보. (Feat.자영업자 편) (0) 2020.09.07 포스트 코로나 외식업계 돌파구를 찾다. (0) 2020.09.04 온라인은 주문폭주, 외식 골목상권은 패닉? (0) 2020.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