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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 외식업계 돌파구를 찾다.외식업_뉴스. 2020. 9. 4. 09:24
포스트 코로나 외식업계 돌파구를 찾다.
#. 배달, 포장으로 비대면 서비스 강화, 하반기 배달전문 창업 증가 예측
금주에 정부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2.5지침을 연장한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그에 따라 포스트 코로나 여파로 큰 타격을 입은 외식업계가 돌파구를 찾고 있는데요. 오늘은 그 중 하나를 이야기 하려합니다.
오늘 이야기하려는 주제는 포장, 배달전용 매장 형태의 '비대면 서비스 매장'입니다. 현재 치킨집을 기점으로 배달전용 매장을 운영하는 브랜드가 점 점 늘어나고 있는데요.
#. 하반기 외식시장... 포스트 코로나 배달전문 매장 창업수요 UP
외식업계가 배달 시장으로 눈을 돌리는 이유는 사회적 거리두기 이후 배달 없이 기존의 매장을 운영하는 것만으론 수익을 내기가 어려워졌기 때문입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 6월 기준 온라인 식품 거래액은 전년 동원 대비 음식 서비스61.5%(4770억원), 음·식료품 39.4%(4104억원)가 증가했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프랜차이즈 업계도 오프라인 매장 운영이 주를 이뤘던 방식에서 벗어나 배달 서비스를 통해 돌파구를 마련해 불황에서 벗아나겠다는 전략입니다.
업계에선 배달시장 진출이 하반기 외식시장 전망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는 시각입니다. 상반기 코로나 19로 인해 타격을 받았던 창업시장이 포스트 코로나로 인해 기존의 방식을 깬 새로운 타입의 맞춤형 매장으로 탈바꿈하며 관련 업종들이 하반기에 쏟아져 나올 수 도 있다는 주장인데요.
#. 프랜차이즈 기업들 비대면 서비스 강화로 배달 전문매장 구축
비대면 서비스의 증가로 배달 수요가 증가하며, 배달전용 매장으로 새로운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창업수요가 생겨난 다는건 긍정적인 부분이라 생각됩니다. 배달전문 점포같은경우 매장 인력이 감소해 인건비는 감소하고, 배달 위주로 운영되는 매장 형태로 설계되기 때문에 기초 창업비용이 감소하기 때문에 소규모 창업자들에게 배달 전용 매장은 앞으로도 많은 인기를 얻을 것이라 보입니다.
또한, 프랜차이즈 업계 내에서는 가맹본부와 가맹점사업자가 서로 상생할 수 있는 새판 다지기를 기획하고 있다고 하니 이번 연도 말이 창업자들에게 긍정적인 시그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식품업계는 이번 사건을 통해 배달 서비스가 필수 서비스로 바뀌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추세는 향후 더욱 뚜렷해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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